전 세계를 강타하며 로그라이크 액션의 신화가 되었던 가 더욱 거대하고 깊이 있는 후속작으로 돌아왔습니다. 개발사 슈퍼자이언트 게임즈(Supergiant Games) 스튜디오 창립 이래 최초의 공식 후속작인 는 전작의 완성도를 뛰어넘는 마법과 무술의 결합, 압도적인 콘텐츠 양,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아트로 무장했습니다.전작의 주인공 자그레우스에 이어 이번에는 그의 누이이자 지하세계의 공주인 '멜리노에(Melinoë)'가 주인공으로 나섭니다.1. 세계관 및 마법과 근접 액션의 유기적 결합 전투 시스템시간의 타이탄 '크로노스'의 부활과 왕국의 몰락이야기는 전작의 시점에서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를 다룹니다. 자그레우스의 할아버지이자 시간의 타이탄인 크로노스(Chronos)가 봉인을 깨고 탈옥하여 지하 왕국을 ..
게임 역사상 이토록 수많은 상을 쓸어 담으며 비평가와 유저 모두를 매료시킨 게임이 있었을까요? 라리안 스튜디오(Larian Studios)가 선보인 는 전 세계 주요 GOTY(올해의 게임)를 싹쓸이하며 "현대 CRPG가 도달할 수 있는 최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세계 최고의 TRPG 시스템인 '던전 앤 드래곤(D&D) 5판'의 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정해진 정답을 따라가는 여느 RPG와 달리 "플레이어가 상상하는 거의 모든 행동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압도적인 자유도"를 자랑합니다.1. 세계관 및 핵심 시스템일리시드(마인드 플레이어)의 납치와 절체절명의 위기이야기는 주인공이 기괴한 외계 생명체인 '마인드 플레이어(일리시드)'의 공중함선(나우틸로이드)에 납치되어 눈구멍을 통해 정체불명의..
귀여운 곤충 기사가 작은 대못 하나를 들고 어두운 지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모습. 인디 개발사 팀 체리(Team Cherry)가 개발한 를 처음 접하면 소박한 2D 액션 게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막상 신성둥지(Hallownest)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플레이어는 압도적인 규모의 맵, 숨이 턱 막히는 고난도 보스전, 묵직하고 서늘한 잔혹 동화풍 스토리가 우러나오는 대작 잊혀진 왕국을 맞닥뜨리게 됩니다.출시 이후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교과서이자 정점'이라는 극찬을 받은 의 스토리와 핵심 시스템, 시청각적 완성도는 어느새 플레이어를 게임에 빠져들게 합니다.1. 멸망한 곤충 왕국의 비극: 세계관 및 스토리는 대사를 통한 자상한 설명 대신, 멸망한 폐허와NPC들의 스쳐 지나가는 대사, 유물들을 ..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그래픽, 딸기나 햄버거 모양을 한 귀여운 벌레들, 그리고 장난감 같은 도구들. 를 처음 접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어린이용 수집 게임이겠거니" 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하지만 실제로 컨트롤러를 잡는 순간, 정교한 생태계 공략이 주는 묘한 샌드박스 퍼즐의 재미와 함께, 기괴할 정도로 깊고 어두운 인물들의 서사에 매료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의 개발사 영 호시스(Young Horses)가 선사하는 반전 매력의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1.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세계관 및 스토리스낵투스 섬과 사라진 탐험가플레이어는 신문사의 신입 기자입니다. 전설적인 탐험가 '엘리자베트 메가피그'로부터 신비의 섬 '스낵투스 섬(Snaktooth Island)'에 서식하는 괴생명체, '버그스..
